처음으로 고양이들을 키워봐서

아직 서툴고 배워야 할것들도 많네요

이름은 알콩이랑 달콩이로 지었어요~

보자말자 너무 이뻐서 같이 데려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잘한거 같아요 ㅎㅎ

애기들이 너무 이쁘네요 애교도 많이 부리고

여아는 성격이 내성적인거 같고

남아는 성격이 너무 활발해요 ㅋㅋㅋㅋ

이쁜얼굴에 비해 가만히 있질 못하고 이리저리 뛰어댕기는 호기심 꾸러기네요~

남아는 첫날부터 아주 빠른 적응을하고 밥도 아주 잘먹어요~

식탐이 있어요 여아는 첫날에는 사료 거부하고 이리저리 도망다니더니ㅠㅠ

둘째날부터는 사료를 폭풍 흡입하네요 ㅋㅋㅋㅋ

지금은 아주아주 잘먹어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저희 주변에만 있고 이뻐 죽겠어요 ㅠㅠ